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나무에너지연구소 - 바이오에너지마을을 위한 기술파트너 - 기존건물의 에너지 절감 + 나무에너지 전환

기존건물 + 나무에너지 전환

바이오에너지마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건물의 에너지원을 경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나무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신축건물의 경우 에너지 전환이라는 표현보다 처음부터 나무에너지를 열원으로 하는 바이오에너지 건물 (또는 마을) 계획이라는 표현이 옳을텐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존건물의 구조와 실은 그대로 유지하고, 난방시스템만을 교체(에너지 전환)하게 됩니다. 이 경우, 건물의 근본적인 에너지 사용량에는 변화가 없으며, 새로운 에너지원과 조달시스템 설치가 이뤄집니다. 


우리나라의 주택 에너지 사용량

우리나라의 주택은 기본적으로 17리터 시장입니다. 이는 연간 난방에너지로 m2당 난방등유 17리터가 소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00m2 주택 1가구에서 소비하는 난방등유는 연간 1,700리터이며, 연간 1,666,000원에 달하는 금액(난방등유 가격 리터당 980원 산정)이 난방비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발열량으로 산정할 경우, 1,700리터에 난방등유에 해당하는 에너지는 17,000kW(1,700리터 X 10kW = 17,000kW)로 이를 목재에너지로 대체할 경우, 우드칩 4.25t, 펠릿 3.4t 분량에 해당합니다.

(발열량 난방등유 1리터 : 10kW, 우드칩 1kg : 4kW, 펠릿 1kg : 5kW) 


건축물의 에너지 등급 구분.png

(건축물의 에너지등급 구분 _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홈페이지)


기존 건물의 에너지 절감 + 나무에너지 전환

소위 친환경 주택이라 불리는 3리터 하우스와 패시브하우스(1.5리터 하우스)는 건물의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한 사례로 이미 전국 곳곳에 보급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일반주택 대비 난방에너지 사용량을 1/5 - 1/10까지 감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술적으로만 보더라도 기존 건물의 에너지 절감을 통해 (에너지 전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연간 난방비를 무려 100만원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존 건물의 에너지 절감과 나무에너지 전환이 동시에 이뤄질 경우, 그 효과는 경제성을 넘어 지속가능성으로 확대되게 됩니다. 여기서 지속가능성이란 첫째,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둘째, 안정적인 에너지원의 확보를 의미합니다. 건물의 에너지 절감을 통해 연간 소비되는 목재의 양도 1/5 - 1/10까지 줄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정된 임목자원을 더 많은 세대에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추가로, 이산화탄소 제로 주택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 경제성 확보 (에너지사용량 1/10 수준으로 절감 )

  - 안정적인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확보 

  - 제로에너지 하우스 달성 가능


유의사항

기존 건물의 에너지 절감 가능성은 나무에너지 전환과 동시에 혹은 선행 검토되어야 합니다. 나무에너지 전환에서 핵심사항인 난방 부하 및 바이오매스 보일러 용량 산정은 건물의 현재 에너지 사용량(난방 및 급탕에너지)을 토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절감이 차후에 이뤄질 경우, 기존 주택의 에너지 사용량에 맞춰 산정된 난방시스템의 재조정이 불가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