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바이오매스 잠재량
자료 : 산림청, 2009년
버려지는 나무 55%
200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 총축적량(단위 면적당 임목량)은 7억 세제곱미터입니다. 매년 약 2천만 세제곱미터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 매년 704만 세제곱미터의 나무가 벌채 되는데 이 중 45% 만 목재산업과 농업등에 사용됩니다. 국내에서 수집된 나무를 이용한 에너지화 비중도 매우 미미합니다. 이에 따라 이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양이 그 중 55%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2009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르면 국내 산림의 나무 총량은 6억9천700만㎥로 2008년의 6억5천900만㎥에 비해 3천800만㎥ 증가했습니다. 1㏊당 평균 임목 축적량은 109.4㎥로 전년 103.4㎥에 비해 5.8%(6.0㎥) 늘어난 겁니다. - 일본(171㎥)의 64%, 독일(320㎥)의 34% 수준